중국 기업들이 인공지능 분야에서 거침없는 발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알리바바가 새로운 AI 추론 모델을 선보이며 경쟁에 불을 붙였다.
"QwQ-32B"로 명명된 이 모델은 320억 개의 파라미터를 사용하여 개발되었다. 이는 딥러닝 분야의 선두주자인 딥시크의 R1 모델과 오픈AI의 o1 미니를 압도하는 수준이다.
알리바바는 "QwQ-32B는 적은 파라미터로도 최첨단 AI 기술을 구현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복잡한 추론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며, 데이터 분석과 예측에 있어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업계 전문가들은 "알리바바의 QwQ-32B는 AI 모델의 파라미터 수와 성능 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고 평가했다. 적은 파라미터로도 우수한 성능을 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준 것이다.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AI 기업들은 모델의 효율성과 성능 향상을 위해 경쟁적으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알리바바의 혁신은 AI 모델 개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알리바바의 AI 기술력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이번 QwQ-32B 모델은 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