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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부문, AI 인프라에 5000억 달러 투자
  • 최서진
  • 등록 2025-01-22 13:13:52
  • 수정 2025-01-22 13: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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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OpenAI, 소프트뱅크, 오라클의 대규모 합작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화요일, 미국 내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민간 부문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백악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OpenAI, 소프트뱅크, 오라클의 합작회사인 "스타게이트"를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기술을 국내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스타게이트는 중국과 다른 경쟁국들을 견제하고, 미국 내 AI 기술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CEO와 OpenAI의 샘 알트먼,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은 이 합작회사를 통해 AI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AI 기술 발전에 대한 민간 부문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비상사태 선포를 통해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스타게이트가 전력 생산을 비롯한 AI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이고, 이를 통해 미국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스타게이트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엘리슨에 따르면 텍사스에 10개의 데이터 센터가 건설 중이며, 향후 더 많은 센터가 설립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AI 기술의 확장을 위한 중요한 기반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스타게이트가 의료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알트먼은 "이번 프로젝트는 AI의 잠재력을 현실로 만드는 중요한 기회"라며, "AI 기술의 발전이 질병 치료와 같은 의료 문제 해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민간 부문의 대규모 투자는 미국 AI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AI 기술의 발전과 활용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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