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기술계는 AI의 영향력이 이끄는 변화의 한가운데 있었다. 엔비디아의 CES 발표에서부터 HPE와 일론 머스크의 X의 계약,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에너지 계획에 이르기까지, AI는 기술의 미래를 형성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CES에서 개인용 AI 슈퍼컴퓨터인 '디지츠'를 선보이며 업계를 놀라게 했다. 디지츠는 소형 데스크톱 사이즈로, GB10 그레이스 블랙웰 수퍼칩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3,000달러의 가격대로 출시될 예정인 이 슈퍼컴퓨터는 AI 모델을 구동하고 복잡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어, 개인용 컴퓨터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디지츠는 AI의 능력을 개인용 컴퓨터에 가져옴으로써, 고성능 컴퓨팅을 대중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말이다. 그는 또한 "이 기술은 AI의 잠재력을 활용하여 데스크톱에서 고급 작업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는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와 AI 최적화 서버 제공을 위한 1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AI가 소셜 미디어에서 미치는 영향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로 여겨진다.
머스크는 "이 계약은 X가 AI를 활용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하고, 경쟁이 치열한 소셜 미디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PE의 최첨단 서버는 X의 인프라를 강화하여, 사용자에게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AI와 에너지 기술에 대한 야심 찬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AI를 활용한 에너지 이니셔티브를 통해 미국이 이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를 희망한다.
트럼프 당선인의 비전은 AI 기반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촉진하는 것이다. 그는 "AI는 에너지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어낼 잠재력이 크다. 우리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일자리와 산업을 창출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주 발표들은 AI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기술의 미래를 이끄는 핵심 동력임을 보여준다. AI는 개인용 컴퓨터, 소셜 미디어, 에너지 분야를 넘나들며 혁신을 주도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엔비디아, HPE, X와 같은 기업들은 AI의 힘을 활용하여 기술의 한계를 넓히고,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AI는 기술 발전의 핵심으로, 우리의 삶과 산업을 변화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