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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농업의 미래를 혁신하다
  • 신정훈 기자
  • 등록 2025-01-23 18: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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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부들의 기술 활용, AI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다

인공지능(AI)이 농업 분야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신젠타 그룹의 최고경영자(CEO) 제프 로우(Jeff Rowe)는 최근 세계경제포럼에서 AI의 잠재력에 대해 논의하며, 농부들의 기술 활용에 미칠 영향을 강조했다.


"인공지능은 이미지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농작물 질병과 해충을 감지하고, 농부들에게 경제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준다."라고 로우는 말한다. 농부들은 AI 도구를 활용하여 농작물 관리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로우는 "노동력 부족, 자동화, 디지털 도구, 정밀 농업 등 농부들이 직면한 여러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통합해야 한다"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기술의 도입은 농부들이 더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방식으로 농사를 짓는 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그는 기술의 발전이 생산성과 지속 가능성을 향상하여, 세계 인구 증가에 따른 식량 수요를 충족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세계경제포럼에서 로우가 제시한 AI의 잠재력은 농업 분야의 미래를 변화시킬 중요한 주제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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